보도자료



이금기 GYG엘리베이터 대표는 지난해 수출을 완료한 이란의 '이망 호메이니 인터내셔널 에어포트(KIA)'

프로젝트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설렌다. KIA프로젝트는 테헤란 국제공항을 통과하자마자 바로 눈앞에

보이는 객실 500실 규모의 이란에서 가장 큰 호텔에 총14대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것이었다.

물량은 많지 않았지만 호텔이 적은 이란 사정을 감안하면 향후 수주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

특히 세계적인 호텔체인 프랑스 아코르그룹이 진행해 까다로운 품질규정과 입찰조건을 만족시켜야 했다.

이 대표는 'KIA프로젝트에는 유수의 글로벌 업체들이 입찰에 참여했고  이란 엘리베이터 시장점유율 1위 업체

유럽의 코네가 유력했다'면서 '이란시장에 금영제너럴의 GYG엘리베이터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해 무작정 뛰어 들었다'고 말했다. 이 대표와 해외사업부 직원들은 곧바로 이란으로 날아갔다.

그러나 이미 유럽업체의 엘리베이터 디자인을 선정해 프랑스 본사에 통보했다면서

한국 중소기업 GYG엘리베이터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이 대표와 직원들은 일주일 가까이

엘리베이터 시공업체와 컨설턴트, 그리고 호텔 관계자들을 직접 찾아다녔다.

이 대표는 '이란 제재조치가 내려졌을때도 금영제너럴은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점을 강조하고

설치 시공 이후에도 철저한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끈질기게 설득했다'고 말했다.

결국 금영제너럴은 그로부터 3개월 이후 엘리베이터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는 낭보를 전달받았다.

 

국내 엘리베이터 업체 대부분이 해외 자본으로 넘어간 상황에서

금영제너럴은 1996년 설립이후 지금까지 토종브랜드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10개국과 미국, 중동에 판매망을 구축하며 매출증대를 꾀하고 있다.

현재 파주에 6000평 규모의 신공장 건립을 추진중이며 향후 국내 시장에서 톱3 진입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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